한국지엠 임시 사장 선임
한국지엠㈜는 존 버터모어(사진) 생산 총괄 부사장이 임시 사장으로 선임돼 업무를 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존 버터모어 임시 사장은, 갑작스럽게 GM과 자동차업계를 떠나 고국 캐나다로 돌아간 마이크 아카몬 전임 사장을 대신하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은 지난 2009년 10월 한국지엠 사장으로 부임했었다.
한국지엠은 정식 후임 사장을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박정순기자 onegolf@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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