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 연기됐던 인천시립무용단의 「춤마당 흥마당」공연이 오늘 저녁 7시30분 인천종합문예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30일로 예정됐던 춤판. 보름만에 다시 관객을 찾아왔다.

 무용단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강강술래와 모란꽃 백송이를 무대위에 장식하고 펼치는 가인목단전, 무녀무 등 다채로운 전통춤을 시연할 예정. 이번 공연에서 독무는 차석단원 김혜진씨가 맡았다. 문의 ☎420-2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