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경제활성화 동참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예산의 63.4%(677억 원)를 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다.

공사는 경제 활성화 동참을 위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률을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경제성장률이 4% 이하로 전망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경기 하강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각종 사업비를 조기 집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로 한 것이다.

/송영휘기자 ywsong200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