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의학드라마'신드롬'내달 13일 첫 방송
   
▲ 왼쪽부터 송창의, 조재현, 김유석.


배우 조재현, 송창의, 김유석이 JTBC 의학드라마 '신드롬'(극본 김솔지, 연출 이성주·고재현)의 주연을 맡았다.

11일 홍보사 더제이스토리에 따르면 '신드롬'에서 조재현은 차갑고 냉철한 신경외과의 차태진 역을 맡았으며, 송창의와 김유석도 신경외과의로 출연한다.

앞서 조재현은 MBC '뉴하트', 송창의는 SBS '인생은 아름다워', 김유석은 KBS '인생이여 고마워요'에서 각각 의사를 연기한 바 있다.

제작진은 "대작에 걸맞은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의학 드라마의 새로운 지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드롬'은 '빠담빠담' 후속으로 다음 달 13일 오후 8시45분 첫선을 보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