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는 16대 총선 후보들의 선거비용 신고결과를 토대로 22일

부터 2개월간 중앙특별실사반 50명과 국세청 직원 3백여명 등 모두

1천8백여명을 전국 227개 선거구에 투입, 축소/누락/허위 신고여부에 대한 현지실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