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가 대입시즌을 맞아 OBS초대석-2012 대학입시 <우리대학을 말한다>를 특집 방송한다.

2012년도 대학정시모집은 작년도에 비해 선발 인원이 줄어들어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략적 지원이 합격의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OBS는 경인지역 주요대학의 입학전형, 특성화 학과, 장학제도 등 입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대입 전문가에 따르면 "올해 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되어 수능점수 이외에 논술, 영역별 반영 점수, 가산점 여부 등 꼼꼼하게 입시전형을 살펴보아야 한다"며 "이미 수학능력시험은 끝났고 이제부터 수험생들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정확한 입시 정보를 분석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 대학입시 <우리대학을 말한다>는 지난 20일 오전 6시45분 '가천대학교'를 시작한데 이어 중앙대(23일), 인천대(30일), 단국대(12월 7일) 등 주요 대학의 입학전형 및 전략적 지원을 위한 정보를 6주간 연속 방송한다.

/조혁신기자 choh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