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무이파'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해 인천과 서해중부 전 해상에 태풍경보가 내려진 8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해양경찰대원들이 피서객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순찰을 돌고 있다.<관련기사 18면>/윤상순기자 youn@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