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면적은 3억6천1백만㎢이며 평균 수심은 약 3천8백m로 지구표면의 71%를 차지한다. 육지의 평균 고도는 약 840m이기 때문에 만일 육지를 바다로 밀어넣는다면 지구는 평균 수심 2천4백m의 물로 덮이게 될 것이다.
육지와 바다의 비율은 위도에 따라 다르다. 육지의 약 68%가 북반구에 편중돼 있으며 남반구는 북반구의 2배나 되는 바다로 덮여있다.
태평양과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를 5대양이라 한다. 태평양의 면적은 1억6천5백만㎢로 5대양중 가장 크며 대서양과 인도양을 합친 것보다도 크다. 북극해와 멕시코만, 지중해는 대양에 비해 훨씬 작은 규모다.
바다의 부피는 약 13억7천만㎦이며 지구의 모든 물중에서 98%가 바닷물이다.
나머지 2%는 육지와 대기중의 물이며 이중 빙하가 1.84%, 지하수 0.4%, 호수와 강 0.04%, 대기중의 수증기가 각각 0.0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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