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배구 리그전 춘계대회
인하대가 전국대학배구 리그전 춘계대회 4강전에 올랐다.
인하대는 성균관대와 경기대, 홍익대 등 4개 대학 남자부 4강에 올라 오는 20일부터 6일간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 열리는 '2011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리그전 춘계대회'에 출전한다.
인하대는 지난 3일까지 3개월에 걸친 예선전을 통해 전국 대학 리그 4강에 합류했다.
한편 건동대, 목포대, 경남과학기술대, 충남대는 남자 2부 4강에 진출했고, 여자부에서는 건동대, 목포과학대, 우석대, 단국대가 우승을 다투게 됐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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