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능형 서비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지구에 다양한 U-City 서비스를 구축하는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1단계 조성사업이 지난 15일 마무리돼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지구 11개 공구의 U-City 사업 가운데 정주인구가 가장 많은 2공구(시가지 조성단지)와 4공구(지식정보단지)에 사업비 28억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6개월간 추진해온 유비쿼터스 시범도시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