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3회말 SK 공격 정근우(오른쪽)가 좌월 솔로홈런을 때리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