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인천지도원은 28일 오전 송도비치호텔에서 인천^부천지역 재해율 상위 15개 업종 중 최근 3년간 1회 이상 재해가 발생한 사업장 최고 경영자를 초청, 「안전보건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만호 경인지방노동청장을 비롯해 대우자동차, 인천제철 등 100여개 사업장 최고경영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용호 인천지도원장은 「기업경영과 안전경영」이란 강의를 통해 『최고경영자는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유지 및 기업의 이윤획득이 일체적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안전보건업무 지휘^감독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준기자〉
gjkim@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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