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7P 급락

올 3월 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유가 등 물가 급등으로 전달보다 급락했다.
28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3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개별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전달(108)보다 7포인트 하락한 101을 기록했다.
가계 소비심리지수는 현재 생활형편(91→84)과 생활형편 전망(97→89) CSI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다.
가계수입전망(100→94) 및 소비지출전망(108→106) CSI 역시 전월보다 하락했다.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