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에서 부천 타이거즈(부천 석천중·인천 상인천중 연합팁)가 우승했다. 또 일산 스피드(일산 대화중·발산중 연합팀)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3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 1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유소년 중등부 농구대회에 모두 20개팀(약150명)이 참가했다.
특히 초등생 중심의 대한프로농구연맹(KBL) 유소년 대회에 전자랜드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중등부로 이동해 참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전자랜드는 경기 중간마다 유소년 및 학부모 대상으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흥을 돋궜다.
또 참가 선수에서 면 티셔츠, 미니 가방, 모자, 타올 등 다양한 물품을 제공했고 학부모에게는 현대 유람선 승선권 및 롯데 시네마 영화 관람권, 인산가 등에서 건강식품 등을 선물했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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