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16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잡곡 특별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이 팥, 조, 수수 등 다양한 잡곡을 살펴보고 있다.'잡곡의 숨겨진 비밀'이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잡곡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전통과 건강기능성, 잡곡을 이용한 음식 및 잡곡산업의 미 등 5개의 테마로 구성, 잡곡이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우리 농업의 첨병으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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