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 바다폰'NH스마트뱅킹'서비스


농협(www.nonghyup.com)은 삼성이 개발해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에 금융권 최초로 뱅킹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 농협은 최근 바다폰 기반'NH스마트뱅킹'서비스를 시작했다. 각종 조회, 이체, 카드, 펀드, 대출, 외환 및 우대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지점 찾기 기능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경기농협

바다폰 기반 'NH스마트뱅킹'은 각종 조회, 이체, 카드, 펀드, 대출, 외환 및 우대금융상품 가입은 물론 지점 찾기 기능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수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 정보를 알려 주는 우수농산물인증조회 및 쇠고기(한우)이력조회 서비스, 로또 당첨조회서비스 등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NH스마트뱅킹' 이용고객은 1월말 현재 57만명으로 지난해 윈도우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서비스 제공을 시작해 단기간에 가입고객이 급속하게 증가했다.
'NH스마트뱅킹' 서비스는 농협 인터넷뱅킹에 가입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며, 우수농산물 인증조회 등은 인터넷뱅킹 가입 없이도 해당 어플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김형수기자 vodo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