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시내버스 전용차선의 한쪽 풍경이다. 버스들이 전용 정차선에서 크게 벗어나서 정차를 하는 바람에 교통혼잡은 물론 안전사고마저 우려되고 있다. 이는 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이 도로에 질서 없이 나와 있는데다 버스 전용 정차선 주변에 여러 차들이 주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이 진정으로'동북아의 허브','한국의 경제수도'가 되기 위해선 인천시민들이 사소하지만 반드시 지켜야하는'시민의식'이 필요하다. /박진수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