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국제 비즈니스 첨단산업도시 건설현장 홍보를 위해 연중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달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1~5시 진행된다.

컴팩스마트시티, 트라이볼, NEATT(동북아무역센터), 수상택시, 투모로우시티, 컨벤션센터, 글로벌대학 캠퍼스, 사이언스빌리지 확대단지, 인천대교 기념관 등의 전시시설과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송도하수처리재이용시설, 센트럴파크, 해돋이공원, 미추홀공원 등 환경시설이 투어 대상이다.

신청자와 참가자 명단 등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하거나 전화(032-453-7076)로 신청해도 된다.

/송영휘기자 ywsong2002@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