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관 단국대 총동창회 인천시지회장

이종관 인천음악협회장이 제24대 단국대학교 총동창회 인천시지회장으로 취임한다.

이 지회장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를 시행하는 등 4천여명 단국대 동문들의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인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국인들의 결속력을 강화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성장에 우리 단국인들의 힘이 컸다는 칭송을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은 26일 오후 6시 30분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열린다.


/심영주기자 yjsh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