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은 10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를 방문,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축산농가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관악농협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400만 원과 재해지원비 400만 원, 신용사업 예수금을 통해 조성된 지역사랑기금 1천900만 원 등 모두 2천700만 원을 조성해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충북지역본부에도 각각 1천만 원, 5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경기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