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인천산삼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부산KT의 경기에서 문태종(전자랜드)이 조성민(KT)의 수비를 피해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