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오는 8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부평구민의 날'로 정하고 할인 혜택 제공 및 구민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부평구민은 일반석 입장권을 75% 할인된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석 입장권은 6천500원으로 50% 할인된다. 매표소에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4명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도 가능하다.
부평구 공무원은 공무원증이나 명함 등을 제시하면 4명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또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시구를 하고, 관람객 가운데 부평구민을 선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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