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파주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항상 뜨거운 관심을 갖고 언제나 처음처럼 프로정신으로 일하겠습니다."

지난 3일 파주시 시설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기영(57) 이사장은 "꿈을 가진 조직과 개인만이 희망이다"며 "이러한 평소 소신으로 공단을 위해 주어진 사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민 중심의 고객감동 서비스 경영, 시민을 위한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경영, 직원 복지개선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 3대 슬로건으로 행복한 파주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파주시청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직한 이 이사장은 공직재직 당시 회계과, 총무과 등 부서에 근무하면서 뛰어난 기획력으로 시 행정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들었다.


/파주=김요섭기자 yoseop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