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창의적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제 26대 의정부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동근(50) 부이사관의 취임변이다.

김 부시장은 의정부공고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 경기도 총무과를 시작으로 도 문화정책과장, 정책기획관, 환경국장을 거쳐 평생교육국장을 역임했다.

재임 중에는 영국 버밍험대에서 지역개발분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의정부=강상준기자 sjkang15@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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