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너머로 2010년의 태양이 저물고 있다. 2011년 새해에는 갈등과 반목을 뛰어넘어 희망찬 해가 솟아오르길 기대한다. (캐논 16㎜렌즈를 사용하여 셔터속도 4,000분의 1초, 조리개F22로 다중촬영) /박영권기자 pyk@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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