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주최로 인천·안산·고양지역 16개 IT업체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261건의 상담 3천434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특히 터치스크린 전문제조업체인 넥시오(대표 김길선)는 말레이시아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앰프 전문 제작업체인 월드미디어(대표 공병건)는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소형앰프 독점권을 제안 받는 등 호평을 얻었다. /장지혜기자 jjh@itimes.co.kr·사진제공=인천정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