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진 27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거리에서 한 가족이 갑작스레 내린 눈을 맞으며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수원기상대는"28일 새벽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출근길이 빙판길로 변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김철빈기자 narodo@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