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는 12월 한 달 동안 홈경기를 수험생에게 무료 개방한다.

전자랜드는 29일 "시험공부에 시달린 학생들을 위로하고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험표를 가져오는 학생에게는 경기를 무료 관람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한 달 동안 치러지는 홈경기의 경우 수험표를 제시하면 전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내년 1월부터 3월16일 정규리그 종료일까지는 50% 할인서비스를 실시한다.

/배인성기자 isb@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