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하대 사회과학연구소 다문화및사회통합연구센터가 주최하는 '2010 인천다문화포럼'이 24일 오후2시 인하대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에서 다문화교육 전문가들은 '다문화가족 자녀 양육 및 교육 현황과 과제'를 놓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쏟아낸다.

주로 학자와 실무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미취학 아동의 교육 문제와 제도권 초·중등교육 문제 등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 전반을 논의한다.

이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지도사 워크숍'에서는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개선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예은기자 yu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