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중부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가 참가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노인요양시설 13개소와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3개소, 어린이집 및 기타시설 3개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한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