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을 하루 앞둔 14일 인천 문학경기장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인천SK와 삼성의 양팀 감독, 선수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삼성 진갑용, 박한이 선수, 선동렬 감독, SK 김성근 감독, 김재현, 박경완 선수.<관련기사 14면>/박영권기자 pyk@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