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마트 기술 공개 계획

보루네오가구(대표 정복균·www.bif.co.kr)가 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8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 참가한다.
국가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녹색성장'을 주제로 하는 제8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은 '지방자치단체 국제환경협의회(ICLEI)' 세계환경회의와 동시에 개최돼 저탄소·저비용 친환경 도시건설, 신재생 에너지 개발, 에너지 자원 효율화, 그린테크놀로지 등 분야의 세계적 트렌드와 표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보루네오가구는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서 준비한 4개의 테마관 중 녹색산업기술관에서 전시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루네오가구만의 그린스마트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최초의 녹차 마감재 및 옻 마감재를 적용한 가구, IT,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E-퍼니쳐 (Electronic Furniture : 전기적 장치와의 결합), 동양의 감성 예술과 가구와의 만남인 O-퍼니쳐(Oriental Furniture),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시공을 초월한 편리함을 제공하는 U-퍼니쳐(Ubiquitous Furniture)를 제시해 앞서가는 가구트랜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