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중학교(교장 이상국) 푸르미 가족봉사단원 20명은 지난 14일 학교 인근 협성 요양원을 방문, 과일 전달과 함께 경로잔치 자원 봉사 활동을 벌여 지역 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부평서중은 인근에 있는 협성 요양원과 결연을 맺어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협성 요양원의 경로잔치 행사 소식을 들은 학생들과 푸르미 가족 봉사단이 경로잔치 행사를 돕기 위해 참여했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