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고승의)은 9월 눈높이 맞춤공연으로 오는 18일 오후4시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싸리재홀)에서 '오페라미까'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 클래식공연의 틀을 벗어나 세심하게 편곡된 '오페라미까'만의 음악을 사용하고 관객과 함께 하는 세심한 연출을 통해 재미있고 편안한 클래식을 만나게 한다.

'오페라미까'는 성악전공 전문가들로서 모든 성악장르를 노래하는 퓨전클래식 앙상블팀의 공연으로 품격있는 오페라 ARIA와 뮤지컬의 환상적인 연출과 가창력, 코믹한 장르까지 다양한 무대를 펼친다.

/김성웅기자 ksw1507@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