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실속 … 품격은 높이고 값은 내리고


계양구 작전동에 위치한 농협하나로클럽 인천점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품격과 차별성이 돋보이는 제수용품 및 추석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석은 냉해 피해와 7~8월 폭염 및 태풍 등으로 인해 출하량이 줄어 들어 사과와 배 등 과일값이 급등하고 사육두수와 수입육의 증가로 축산물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로클럽 인천점은 고객들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명품선물세트, 양곡선물세트, 과일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수산선물세트, 멸치·김 선물세트, 홍삼선물세트, 한과· 꿀 선물세트, 견과·곶감 선물세트, 버섯선물세트, 주류·햄·건강 선물세트, 차류·캔류 선물세트, 유지류 선물세트, 생활 선물세트 등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특히 추석선물세트 구매고객에게는 농협 상품권 지급, 일정금액 이상 구입시 무료 택배 및 전국택배 서비스 등 다양한 추석맞이 특별고객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은 '아침마루 사과(7과)·배(6과)혼합세트'로 당도 선별기를 통해 맛 좋은 과일을 엄선한 친환경 재배상품이다.
사과 특유의 에틸렌 가스를 차단해 배의 물러짐 현상을 사전에 방지했다. 가격은 5만~7만원.
'뜨라네 프리미엄 나주배'는 7.5㎏(10내, 12내) 1상자에 3만~4만원, 고당도 선물세트인 '뜨라네 프리미엄 사과세트'의 가격은 5㎏(13내, 16내) 1상자에 4만~6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며 100% 믿을 수 있는 한우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인천대형마트 최초 해썹(HACCP)시스템으로 생산되며 갈비, 등심, 안심으로 구성된 '명품(냉장)한우세트'의 가격이 35만~40만원대, 한우갈비세트(15만~25만원대), 한우갈비혼합세트(11만~23만원대) 등으로 구성됐다.
홍삼제품은 100% 국내산 삼을 엄선해 파우치포장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한삼인 6년근 홍삼순액'은 가격이 12만원이고, 한삼인 복분자홍삼, 봉밀홈삼절편 등 다양한 제품들이 2만~12만원대의 가격을 이루고 있다.

   
 

기타 해바라기유 등 유지류선물세트, 생활에 꼭 필요한 샴푸, 비누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다른 대형할인마트와 차별화된 선물세트로는 제사용품으로 구성된 제기선물세트가 있으며 가격은 휴대제기 2만원대부터 마련됐다. 032-500-9091.
/김칭우기자 chingw@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