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한식을 맞아 민통선 북방지역의 조상묘소 성묘를 원하는 사람들의 출입신청을 받는다. 성묘는 오는 4월5일 있으며 성묘객들은 이날 임진각(자유의 다리), 장파리(리비교) 등 2곳의 출입장소를 통해 성묘장소로 갈 수 있다.

 접수는 1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파주시청 사회복지과(☎0348-940-4261), 읍·면·동사무소, 파주시 장단군민회(941-9955)나 파주시 장단지주협의회(944-2477)에서 하면 되며 신청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하면 된다.

〈파주=지청치기자〉ccJ i@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