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와 국제 자매결연을 맺은 일본 키미츠시의 청소년 5명은 오는 20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의왕시를 방문해 문화교류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키미츠시 5개 학교에서 각 1명씩 선발돼 의왕시를 방문하게 된 총 5명의 학생들은 의왕시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경복궁과 민속촌 등지를 관람하며 전통문화 및 예절 체험의 시간을 통해 양도시의 문화 이해와 친목을 도모하는 기회를 갖는다.

/의왕=김영복기자 ybkim@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