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 방위협의회는 최근 무더운 여름철 국토방위에 고생하는 육군 보병 제6사단 포병연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에 대한 위문 방문을 매년 실시하고 있는 관인면 방위협의회는 이날 방문을 통해 최신예 주력무기인 자주포를 비롯하여 각종 관측 장비와 군 병영생활에 대한 체험을 하고,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포천=김성운기자 swkim@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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