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이 엘린디센터와 장미회(장애아동의 미래를 생각하는 모임)를 위탁기관으로 해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보육을 통한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 중인 '늘해랑학교'가 오는 2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늘해랑학교에서는 북아트와 요리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립심과 협동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만들어주고 있다.

/부천=이종호기자 jhlee@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