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달 30일 청소년들의 선진 문화의식 함양과 공공질서 생활화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청소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중고생 230여 명과 관련 학부모가 참석해 선진 시민의식 확립, 클린 계양구 확립, 선진 교통질서 확립, 친절질서 생활화 등 4개 분야의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충일 부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솔선해 기초질서를 생활화해 선진 문화의식을 쌓고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최복내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