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은 21일 인천장애인체육관을 방문해 제3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좌식배구 여자선수단을 격려했다.
 

   
▲ 인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이 전국체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인 좌식배구 여자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 /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전에 처음 출전해 서울, 광주팀과 경합을 벌이는 인천선수단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자선수 못지않은 강한 훈련을 소화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정의성 사무처장은 "자심감으로 똘똘 뭉친 여자좌식배구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내며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인성기자 (블로그)i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