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오른쪽 세번째) 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는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민주당 지방선거 40대 단체장 후보자들과 함께 "6·2지방선거를 통해 일당독점의 지방권역을 균형과 견제로 바로잡고, 생활정치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에 참가.
염 후보를 비롯, 민주당 40대 지차단체장 출마자들은 "△생명파괴 4대강 사업반대와 세종시 원안 추진 △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행정시대 △교육문화복지 시장 구현 △엄마가 행복한 지자체 건설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 △총예산대비 교육투자예산 5% 확보"등의 공동공약을 결의.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