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주원(52) 안산시장이 11일 옥중출마를 전격 선언.
박 시장은 이날 발표한 6·2지방선거 옥중출마 선언문을 통해 "온갖 음해와 모함 속에 해고된 운전기사의 허무맹랑한 진술이 단서가 돼 옥고를 치르는 아픔과 시련을 겪고 있다"라며 "어떠한 도전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출마의 뜻을 밝혀.
박 시장은 이어 "금품을 받았다는 2007년 4월9일 오후에는 안산시청 집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진실"이라며 강한 의지. /안산
박 시장은 이날 발표한 6·2지방선거 옥중출마 선언문을 통해 "온갖 음해와 모함 속에 해고된 운전기사의 허무맹랑한 진술이 단서가 돼 옥고를 치르는 아픔과 시련을 겪고 있다"라며 "어떠한 도전이 닥쳐온다 할지라도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출마의 뜻을 밝혀.
박 시장은 이어 "금품을 받았다는 2007년 4월9일 오후에는 안산시청 집무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일하고 있었으며 이것이 진실"이라며 강한 의지.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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