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가 올해로 스물 두돌을 맞는 중소기업 주간행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강좌를 연다.
가장 먼저 인천지역본부는 10일 오전엔 인천 중소기업 2세 경영인을 돕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인천분회'를 결성한 뒤 가업승계 필요성과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11일엔 인천 중소기업 150곳을 상대로 일자리 창출 추진사업 만족도 조사를 벌이고 이를 주제로 한 좌담회를 열어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꾀한다.
또 인천본부는 12일에는 김재호 인천지방조달청장을 초청한 공공구매 정책 간담회를 갖고 13일엔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변호사와 변리사, 세무·회계사 등 전문가 5명을 중소기업 무료자문단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주간행사 기간 동안 인천지역 업종별 협동조합과 산업현장을 방문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
가장 먼저 인천지역본부는 10일 오전엔 인천 중소기업 2세 경영인을 돕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인천분회'를 결성한 뒤 가업승계 필요성과 정부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이어 11일엔 인천 중소기업 150곳을 상대로 일자리 창출 추진사업 만족도 조사를 벌이고 이를 주제로 한 좌담회를 열어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꾀한다.
또 인천본부는 12일에는 김재호 인천지방조달청장을 초청한 공공구매 정책 간담회를 갖고 13일엔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변호사와 변리사, 세무·회계사 등 전문가 5명을 중소기업 무료자문단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인천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주간행사 기간 동안 인천지역 업종별 협동조합과 산업현장을 방문하고, 지역경제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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