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인천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규)는 7일 오후 7시 부평구 십정1동418 「기문」빌딩 4층에서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시민연대는 이날 개소식과 함께 「낙선 대상자 선별을 위한 시민고발센터」(☎ 426-1056)를 개설, 공천대상자의 과거행적, 선거운동과정의 부정 등 본격적인 제보접수를 개시했다. 인천시민연대는 시민고발센터의 제보에 대한 확인 절차와 변호사 자문을 거쳐 본격적인 낙선대상자를 선별하는 근거자료에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정로기자〉 goodsong@inch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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