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연수구 연수2동 복지관에서 「인천청소년종합상담실」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인천청소년종합상담실」은 지난 92년 개원했으나 연수복지관이 올해부터 인천시로부터 수탁, 청소년 및 학부모를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이자리에는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과 황우려 국회의원, 진영광 인천시아동학대예방협회장, 하석용 연수복지관 운영자문위원장과 윤낙영 장학관 등 교육청 및 복지관 관계자등이 참석했다.

〈송정로기자〉goodsong@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