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신기태) 인창지구대 직원들이 최근 구리시 사노동 '한나의 집'을 찾아 '111사랑나눔운동'을 펼쳐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내·외부청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며 사랑나눔을 통해 장애인과의 거리감을 없애고 정서적 소통을 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구리=김동환기자 kdh@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