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가 22일 친환경 가스레인지 '에코레인지'(사진)를 출시했다.

에코레인지(RTR-N300)는 열 효율을 높이는 실드 버너가 달려 있어 일반 가스레인지보다 8% 가량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또 이로 인해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68㎏은 물론 짧은 시간에 조리가 가능해 일반 가스레인지에 견줘 연간 가스비 16.5%(3만6천원)를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에코레인지는 냄비 3개를 한번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여러가지 요리를 만드는 데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황신섭기자 hss@i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