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를 이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새회장에 이성림(55)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이 신임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예총 제39차 정기총회 회장선거에서 144표를 얻어 128표를 획득한 이두식(53) 전 미술협회 이사장을 누르고 제23대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강선영, 조경희 전임 회장에 이은 세번째 여성 회장으로 이날부터 4년간 예총을 이끌게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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