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학현)는 올해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태풍, 우박 , 호우, 가뭄 등 각종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가입을 중점 추진한 결과 가입농가 및 면적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22일부터 3월말까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단감, 떫은감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가입농가는 지난해보다 18.7% 증가한 89가구가, 면적은 7.6% 늘어난 71ha가 가입했다.
이처럼 농작물재해보험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올해부터 인천시 및 군, 구에서 농민들의 가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가부담 50%중 30%의 무상지원과 지난해 10월 강화지역에 우박피해가 발생해 과수농가들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사례 등 보험혜택의 기대 때문으로 분석됐다.
/김신호기자 shkim@itimes.co.kr
지난 2월22일부터 3월말까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감귤, 단감, 떫은감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가입농가는 지난해보다 18.7% 증가한 89가구가, 면적은 7.6% 늘어난 71ha가 가입했다.
이처럼 농작물재해보험이 농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올해부터 인천시 및 군, 구에서 농민들의 가입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가부담 50%중 30%의 무상지원과 지난해 10월 강화지역에 우박피해가 발생해 과수농가들에게 보험금이 지급되는 사례 등 보험혜택의 기대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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